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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 과거 '1대100'+'런닝맨' 출연...김종국 옆에서 '잘생김' 뿜뿜

'나는 솔로' 11기의 금수저로 유명한 영식의 과거가 네티즌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 채널 '영식단'에는 "1대100, 슈가맨, 런닝맨 영식님의 출연영상입니다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11기 영식은 퀴즈쇼인 '1대100'에 증권투자 동호회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퀴즈에 임했다. 여기서 영식은 독보적인 활약으로 무려 4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타며 최후의 1인이 됐다. 그런가 하면 JTBC '슈가맨을 찾아서'에서도 길거리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서 영식은 풋풋한 30대 초반의 모습에 머리띠를 차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SBS '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 김종국, 지석진 등과 줄넘기를 함께 하며 영혼 없는 눈빛을 발산해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기 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자신이 멘사코리아 회원이라고 밝히며 "'1대 100'에 최후의 1인으로 남아서 우승했다"는 이력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주식으로 연봉 이상의 수익을 벌었으며 강남에 거주 중"이라고 재력과 능력을 자랑했다. 현재 영식은 1985년생 38세이며, 직업은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로 아시아, 태평양을 담당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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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테슬라 1100% 떡상 소식에 전소민 밀치는 돌발 행동?

유재석이 '테슬라 주식 떡상' 소식에 대흥분하며 전소민을 밀치는 모습이 포착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조세호,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이들은 모의 주식 투자를 하면서 순위를 매기는 게임을 펼쳤다. 게임 도중 유재석은 D자동차 종목(테슬라)의 주가가 오를 것 같다는 고급 정보를 입수하고, 전소민에게 해당 종목 매수를 강추했다. 드디어 주가가 발표됐고, 유재석의 정보대로 D자동차 주가는 무려 1100%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광분한 유재석은 만세를 부르다가 바로 옆에 있는 전소민을 실수로 밀어 버렸다. 급 당황한 유재석은 전소민을 챙기면서도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1100% 떡상이면 진짜 저럴 만하다”, “전소민 불쌍한데 귀엽다”, "케미 무엇?"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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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주식 투자 레이스..조세호X허영지 출연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진정한 투자의 귀재로 돌아온 멤버들의 글로벌한 투자 행보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미국 주식 시장으로 진출한 멤버들의 모의 투자 대회로 꾸며졌다. 또한, 신입 회원으로 조세호와 허영지가 출격해 남다른 투자 전략으로 치열한 주식 전쟁에 재미를 더했다. 평소 주식을 한다는 조세호는 주식 수익률을 묻는 말에 ‘기쁨의 주름’을 보이며 “좀 한다”라고 으스대는가 하면, 허영지는 “안정된 주식에 길게 투자한다”라며 본인만의 주식 노하우를 공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투자의 귀재들은 어떤 행보를 보일지 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6.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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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치열한 서열 전쟁..막내는 전소민

SBS ‘런닝맨’의 두 막내, 양세찬과 전소민의 치열한 서열 전쟁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평균 시청률 6%,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막내들의 서열 전쟁 레이스로 꾸며졌다. 레이스 결과에 따라 막내로 확정된 사람은 이름 순서는 맨 끝으로 밀리고, 앞으로 물 나르기, 슬레이트 치기 등 모든 궃은 일을 도맡아야 한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각 팀장이 되어 대결을 펼치게 됐고, 유재석과 지석진이 전소민 팀, 김종국, 하하, 송지효가 양세찬 팀에 소속됐다. 특히, 송지효는 전소민의 코인을 받고 엑스맨을 자처했다. 첫 대결 '위아래 없는 의자'에서는 김종국의 독주로 양세찬 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2라운드는 '막내의 필승 게임'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양세찬이 제안한 주식퀴즈에서는 난데없는 영어스펠링 퀴즈에 불이 붙었다. 양세찬이 한 글자를 더 맞히며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다수가 모이는 방이 승리하는 마지막 미션에서도 양세찬 팀이 승리해 막내를 결정하는 투표권을 다수 획득했다. 결국 멤버들과 스태프가 참여한 막내 투표에서 전소민이 압도적인 차이로 공식 막내로 확정됐다. ‘막내’ 전소민은 송지효를 벌칙 수행자로 지목해 함께 ‘낚시용 예고 소스’를 촬영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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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폐지 3년, 여전히 남아있는 영향력

'무한도전' 폐지 3년이 지났다. 국내 예능계에 한 획을 그은 MBC '무한도전'이 폐지된지 정확히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존재감이 확인될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김태호 PD와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란 예능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END'를 선언하지 않은 '무한도전'을 그리워하는 팬들은 여전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것들이 뒤늦게 재조명받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무야호'다. 2010년 3월 6일 방송인 '오 마이 텐트' 편에서 유재석·정형돈·노홍철은 '알래스카에 사는 김상덕' 씨를 찾아 현지로 떠났다. 앵커리지 한인회관을 찾은 멤버들은 교민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무한도전'은 아냐고 물었다. 그 중 최규성 할아버지는 "저희가 많이 본다"고 말했고 노홍철이 같이 구호를 외치자며 "무한~"이라고 하자 "무~야~호"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10년이 지나서 MBC 예능 유튜브에 영상이 게재됐고 엄청난 패더리를 생산해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현상과 관련해 박명수가 '마스크를 달라'고 하는 장면과 '못친소' 페스티벌의 QR코드 인식, 손세정제를 이용하는 등의 모습이 등장했다. 또한 역사왜곡으로 2회만에 처참히 막을 내린 SBS '조선구마사'를 빗대 '좀비특집 완전붕괴' '하다가 2회만에 없어졌잖아' '소중한 콘텐츠를 중국에 팔려고 한 혐의로' 등의 자막을 네티즌이 찾아내 적절한 '짤'이라며 유머로 받아들이고 있다. 종영 3년이 지났지만 인기는 여전하다. OTT 플랫폼 왓챠에서 '무한도전'은 최근 한달간 시청률 상위 5% 작품이며 왓챠피디아(왓챠 유저) 회원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상위 1% 작품으로 랭크돼 있다. 또한 지상파 다시보기 서비스를 운영하는 웨이브(wavve)에서도 3월 셋째주 예능 차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4위 '놀면 뭐하니?' 5위 '전지적 참견 시점' 6위 '미운 우리 새끼'라는 점만 봐도 얼마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고 있다. 유재석은 장수 예능 '런닝맨'을 비롯해 시즌제의 실험적인 예능도 참여하고 있다. tvN '일로 만난 사이' '식스센스' KBS 2TV '컴백홈' 등이다. 박명수는 라디오 DJ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유튜브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하하는 '런닝맨'과 '볼빨간 신선놀음' 등 파일럿 예능에 주기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다시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은 지난 1월 복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하며 컨디션을 회복 중이고 트렌드세터인 노홍철은 클럽하우스로 소통하고 책방에 이어 빵집을 열고 카카오TV서 주식 관련 예능에 출연하는 등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3.31 08:00
무비위크

'런닝맨' 이광수, 양세찬 마음 사로잡기 위해 모기춤까지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모의 투자 대회’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주 방송된 ‘투자의 귀재들’ 편은 ‘주린이’ 송지효의 멱살잡이, ‘주식 개미’ 이광수의 정보 구걸, ‘자칭 지렌 버핏’ 지석진의 깡통 차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짤이 회자되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번 주에도 멤버들의 역대급 투자 행보가 펼쳐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송지효는 주식과도 담쌓던 ‘담지효’에서 ‘불량지효’는 물론 ‘송토마’까지 소환하며 점점 투자에 열을 올렸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투자 멘토’ 유재석과 정보 연합작전을 펼치며 신흥 투자자로 떠오를 예정이다. 또한 정보를 받고도 무슨 내용인지 몰라 큰 웃음을 선사한 ‘투자계 불나방’ 이광수는 이번 주에도 반전 드라마를 꿈꾸며 ‘영앤 리치’ 양세찬과 새로운 투자 콤비로 거듭났고, 급기야 양세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모기 춤까지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연달아 투자에 성공한 ‘왕개미’ 양세찬은 지난주보다 더 파격적인 행보로 멤버들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조용히 많이 올랐다”며 양세찬을 긴장하게 한 멤버가 등장해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최종 결과가 공개되자 환호하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은 멤버까지 발생했는데,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의 투자 레이스의 결과는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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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주린이 송지효, 승부욕 불타오른 주식 입문기

오늘(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주린이’ 송지효의 주식 입문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투자의 귀재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 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 모두 투자에 몰입한 가운데, 특히 송지효가 ‘담지효’와 ‘송토마’를 넘나들며 큰 활약을 펼쳤다. 첫 투자에 나선 송지효는 주식의 ‘주’ 개념조차 모른 채 “주식 한 개 주세요”라고 자신 있게 말해 주식과도 담쌓은 ‘담지효’의 면모를 보였다. 어려운 용어들이 등장하자 “주식이랑 안 맞는 것 같다”며 투자 대회와도 담을 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점점 승부욕이 불타오른 송지효는 ‘송토마’를 소환했다. 유재석과 연합작전은 물론, 멤버들의 이야기를 엿듣고 공부까지 하며 투자에 열을 올렸다. 이에 이광수는 “이 누나 뭐야?”를 연발하며 평소와 달라진 송지효의 모습에 당황했다. ‘담지효’와 ‘송토마’가 모두 소환된 송지효의 열혈 투자 도전기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2.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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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주식 정보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 개최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가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기존에 있는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로 꾸며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융 전문가 컨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를 '주린이'라 칭하며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8인 8색 투자 성향이 드러나며 레이스에 묘미를 더했다. 매일 3~4개의 신문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본인의 경제 상식과 감으로 투자를 진행해 '런닝맨' 대표 브레인다운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투자 멘토로 거듭났다. 양세찬은 초반부터 투자에 성공해 '영앤리치'로 등극하는가 하면 '주식은 파도'라는 명언을 했다. 또한 평소 ‘주식왕’으로 알려진 지석진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며 멤버들에게 충고를 날리는 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광수는 '인생은 한방'이라며 이번에도 불나방 기질을 발휘했다. 멤버들은 "뉴스에서 이런 장면 봤다"며 실제 증권가 버금가는 역대급 긴장의 레이스를 펼쳤다. 방송은 21일 오후 5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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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주식만 안 올라"

'런닝맨'의 유재석이 지석진의 주식 투자 현황을 폭로했다. 유재석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쉬는 시간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는 지석진을 힐끔 본 뒤 "주식이 더 오르는 데 석진이 형 것만 안 오른다"며 웃었다. 이에 양세찬이 "이렇게 (주식) 상황이 좋은데, 왜 안 오르는 거냐"고 물었고, 파란색으로 쓰여진 지석진 앞 팻말을 보며 "저 형은 빨간색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자포자기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2021.01.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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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경제용어 퀴즈도 ‘척척’…“써킷브레잌~”

'국민 MC' 유재석이 경제용어 퀴즈까지 척척 풀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유재석은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미션 힌트를 얻기 위해 경제용어 퀴즈에 도전했다. 그는 경제용어 5점 문제로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 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라는 질문이 나오자 잠시 생각에 잠겼다.이어 "서킷 브레이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정확한 답은 '서킷 브레이커'였지만, 제작진은 비슷한 용어로 판단, 정답 처리했다. 이에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유재석의 이름을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SBS캡처 2013.12.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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